어느날/2024

24.11.27 수_모하나

끄덕쓰 2024. 11. 27. 21:28

오늘 영화표가 생겨 모아나를 보러갔다.
영화 시작 5분 전에 산 팝콘이 어쩐지 많아보였다.
그러나 영화시작하고 중반되니까 다 먹었다ㅋㅋㅋㅋㅋ
ㅜ일하고 나면 배고프다구...
그리고 소화가 시작되니까 졸렸다..
그래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못봤다!



정신을 차려보니 모아나 팔뚝에 문신 생겨있고 적장 얼굴은 보지도 못함.
노래는 참 좋은 영화였다. 그게 타이틀 곡이었나??
무튼 노래부르는 장면은 다 봄ㅋㅋㅋㅋㅋㅋ

영화 혼자서 보러간건 첨인데 나쁘진 않네..
다만 퇴근 후에 편히 앉아보는건데두 힘들긴 하구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