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날/2023

자책의 늪에서 겨우 나오다

출근침대 2020. 6. 27. 14:17

자신이 부족한 점이 뭔지 알면 열심히 더 하면 그만이다.

그런데 나는 그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마냥

자바스크립트 공부에 실패하고(?) 나의 부족함을 깨달은 뒤

자괴감과 자책감에 시달려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2주가량 보냈다.

왜 이렇게 남들은 다하는 것도 못하는지..

그렇게 생각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다.